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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070. 4337. 4595 평일 09:00-18:00|점심 13:00-14:00

답변드립니다.

네오보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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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 네오보감입니다. 항상 믿고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개선된 양배추즙의 양배추 고형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매실을 넣지 않은 이유는 유기농 양배추즙을 제조하면 식약처에서 검사하는 긱품안전관리 인증인 HACCP보다 까다로운 유기가공인증을 받게 됩니다. 유기가공인증을 진행하는 유기가공인증원에서 전 성분 '유기농 '재료를 쓰도록 하고있습니다. 유기농 매실은 없으니 유기가공인증원에서 쓰지 않는 것을 권장하여 매실을 넣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처음에 생산한 제품에는 유기농 사과즙 대신 일반 사과즙을 넣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유기가공인증원에서 유기농 재료를 사용을 요청하여 유기농 사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유기농 사과는 농약을 치지 않아 일반 사과에비해 날씨 등 재배 여건에 따라 맛의 변화가 큽니다. 수급 상황에 따라 단맛, 신맛이 나타나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님께 더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만들어 제공하려고 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유기농 사과는 일반 사과에 비해 신맛이 있고 소화에 도움을 주는 사과 특성상 식후에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래도 담당자님께 의견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소중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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